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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가족 히어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 후기 및 줄거리 본문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가족들과 어떤 영화를 볼까 찾아보다가
슈퍼 히어로 애니메이션 영화인
인크레더블 2 를 봤는데요.
오늘은 그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작인 인크레더블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번에 나온 인크레더블 2 도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ㅎㅎ
특히 마지막에 인크레더블 가족의 막둥이인 잭잭이
온갖 초능력을 쓰면서 신드롬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에서
다음편에 어떤식으로 성장할까 하는 궁금증이 마구 솓아 났었고
언더마이너가 등장하면서
무조건 2편은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네요.ㅎㅎ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히어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볼만하겠다 입니다.
저는 가정이 있다보니
가족 히어로 영화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엄마, 아빠가 모두 히어로이지만
전통적인 부모 역활에서 오는
서로의 입장 차이나
아기들도
평소에는 말썽도 부리고
보살펴줘야하는 대상이지만
본인들만의 생각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하는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엄마들의 가사와 육아 활동으로부터의 해방(?) 이 주요 스토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바이올렛, 대쉬, 잭잭이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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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면 인크레더블 2 역시
브래드 버드 감독에
월트 디즈니 픽쳐스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했습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의 작품으로는
1999년 아이언 자이언트
2004년 인크레더블
2007년 라따뚜이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5년 투모로우랜드
2018년 인크레더블 2
가 있습니다.
제가 본 작품은 인크레더블 2를 제외하곤 두 개가 있네요.ㅎㅎ
모두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제 영화 얘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언더마이너를 추격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인크레더블 가족 모두가 언더마이너를 추격하지만
언더마이너는 은행을 터는데 성공하고
제트 모구라 탱크를 제물로하여 인크레더블로부터 탈출에 성공합니다.
버려진 제트 모구라 탱크는 시청으로 향하여 시청이 위험에 처하자
인크레더블 가족 및 그의 친구 프로존은 모구라 탱크를 멈추는데 전력을 다하고 결국 시청에 닿기전에 멈춰 세우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서 일반적으로는
히어로들이 환호를 받고 다음을 기약하지만
이 영화에선 도시를 혼란하게했다는 죄목으로 경찰에 체포되고 결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마저 폐지되게 됩니다.
이 때 친구 프로존이 나타나며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전해줍니다.
데브테크라는 회사를 가진 재벌의 대리인이 찾아와
슈퍼 히어로에 관심이 있어 만나고 싶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밥과 헬렌도 옛날 히어로복을 입고 찾아가
윈스턴 데버와 그 동생 에블린을 만나게됩니다.
윈스턴 데버는 슈퍼 히어로 활동에 대해 합법화를 주장하며
일라스티걸이 대표로 나서 미디어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여론은 바꿀 수 있을 거라 얘기합니다.
하지만 가사와 육아가 걱정인 헬렌은
해당 제안에 선뜻 답하지 못하지만
밥이 가사와 육아를 돌보겠다는 제안을 하며
헬렌은 일라스티걸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가사와 육아를 시작한 밥과
일라스티걸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처음에는 자신만만하게 가사와 육아를 시작한 밥은
엉망진창인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잭잭은 재워도 어느새 깨어나 있고
대쉬의 수학문제를 도와주지도 못하고
바이올렛의 첫 데이트 후 좌절감을 해소해주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 때 일라스티걸은
오랜만에 가사와 육아로부터의 해방감을 느껴서 그런지
들뜬 분위기로 뉴 어벨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첫 사건인 기차 폭주를 멈추고
스크린슬레이버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첫 미션을 무사히 마치고 기쁜 마음으로 밥과 통화를 하는 헬렌.
하지만 밥은 헬렌의 활약에 질투심을 느끼고 본인의 현실을 돌아보게 됩니다.
엉망진창인 하루를 보낸 밥은
하나씩 일은 수습하기 시작합니다.
대쉬의 수학문제를 풀어주고
바이올렛을 도와 남자친구와 잘해보도록 도와주려고 하고
잭잭을 잘 돌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서툰 아빠의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어
하루하루 다크써클이 짙어져가는 밥.
이를 본 프로존은 잭잭을 에드나에게 맡기볼것을 제안하고
밥은 잭잭을 에드나에게 데려갑니다.
밥을 보자마자 화를 내는 에드나.
자신이 하던 히어로 의상의 디자인을 갈바키에게 맞긴게 불만입니다.
인크레더블 가족의 의상을 전담하던 에드나였으니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밥은 잭잭의 능력을 보여주게 되고
에드나가 잭잭을 잠시 돌봐주기해 안심하고 밥은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시간 일라스티걸은 스크린슬레이버로부터 사건을 막고 있습니다.
외교대사관이 탄 헬기의 격추를 막아
여론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성공한 일라스티걸은
거리 환호를 받는가 하며
숨죽여 살던 히어로들이 나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일라스티걸은 스크린슬레이버를 잡지 못한것을 찜찜하게 생각하며
에블린과 스크린슬레이버를 잡을 묘책을 생각해내고
스크린슬레이버를 잡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잡았다는 생각에
스크린슬레이버를 잡은 상황을 복기하던 중
몇 가지 의구심이 들고
이를 에블린과 대화하는 중
에블린은 일라스티걸에게 최면을 걸어 명령을 듣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한편, 에드나에게 맡겨진 잭잭.
에드나는 잭잭의 능력에 흥미를 느끼며
제어할 수 있는 방법으 강구해 냅니다.
밥은 에드나 덕분에 잭잭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바이올렛과 대쉬도 이를 재밌어 합니다.
이 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일라스티걸이 위험에 쳐했다는
에블린의 전화입니다.
밥은 바로 일라스티걸이 있는 데브테크로 출발하고
프로존이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집에 도착합니다.
이 때 방문한 불청객들.
이들은 데브테크에 모였던 능력자들입니다.
이들도 이미 스크린슬레이버의 최면에 걸려 조종당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잡으러 왔습니다.
대쉬는 인크레더빌을 호출하고
바이올렛과 대쉬, 잭잭은 무사히 인크레더빌에 탑승하여 탈출하지만
프로존은 능력자들에게 잡혀 최면에 걸리게 됩니다.
일라스티걸을 구하러간 밥.
최면에 걸린 일라스티걸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다
최면이 풀린 연기에 같이 최면에 걸리고 맙니다.
이렇게 모든 히어로들이 스크린슬레이버에게 최면에 걸린 상황에서
남은건 바이올렛, 대쉬, 잭잭 입니다.
절망감에 쌓인 바이올렛과 대쉬.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잭잭의 힘에 의지해 셋이 힘을 합쳐
엄마, 아빠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인크레더빌을 타고 데버테크로 향합니다.
하지만 이미 떠난 배.
인크레더빌은 배로 변신해서 배를 추격하고
어린 세 히어로는 배에 탑승하는데 성공합니다.
홀로 엄마, 아빠의 위치를 찾기 위해 출발한 바이올렛은
얼마 못가 들키게 되고 배의 모든 히어로들은
세 남매를 잡기 위해 순찰을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추격전.
결국 잭잭이 엄마를 찾아내고
최면에 걸린 엄마의 안경을 빼내는데 성공합니다.
이후부턴 일라스티걸을 시작으로 모든 히어로들은
최면에서 풀리고
스크린슬레이버인 에블린은 배를 도시로 향하게 고정 후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제서야 에블린이 스크린슬레이버라는걸 알게된 윈스턴 데버는
에블린의 비행기에서 도망쳐 나와
사람들을 구하는데 힘을 보텝니다.
일라스티걸과 소피아 부시는 에블린을 잡기 위해 추격하고
나머지 히어로들(인크레더블, 프로존, 바이올렛, 대쉬)은 배가 도시와 충돌하는 것을 막기위해 힘을 모읍니다.
결국 에블린은 잡히고
배도 도시를 피해 멈추는데 성공하면이 이 사건은 마무리를 짓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히어로들.
바이올렛은 기억을 잃은 토니와 친해지기 위해 다가가고
인크레더블 가족은 도시를 지키는 슈퍼 히어로로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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