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경계란 위험을 경험해야 정해지는 것이다. 본문
안녕하세요. yeTi 입니다.
오늘은 경계
라는 것의 특성이 느껴진 것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서킷의 경험
레이싱
을 게임으로도 즐기고 서킷
에서 직접 운전해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순간은 내가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서킷을 달릴때 조언을 해주신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몇 번 날아가봐야 내가 안날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여기서 경계가 떠올랐습니다.
레이싱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순간은 내가 안전한 영역과 위험한 영역 사이의 경계에 설 때라는 것입니다. (그때)
레이싱에서 말하는 레코드 라인
이라고 칭하는 것은 안전한 영역
과 위험한 영역
사이의 경계
입니다.
인간 관계의 경험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와 잘 지낼 수 있는 경계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상대에서 접근해보면서 과하다
는 피드백이 나오기 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관계에 능숙한 사람은 상대가 언짢지 않은 수준에서 피드백을 받을 것이고, 관계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은 갈등을 겪으며 알아갈 것입니다.
소프웨어의 경험
이는 소프트웨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감에 있어 적정한 경계를 알 수 있는 시점은 그것을 넘어봤을 때 아는 것입니다.
임의의 경계를 정의하고 사용하고 운영해보면서 발생하는 피드백으로 경계의 적정한 수준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사고
가 나고 갈등
이 생기고 서비스가 불편한 순간
은 나쁜 것이 아니고 경계를 조정하며 나와 상대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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