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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개발자로써 시야, 통찰 그리고 업(業)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 오늘은 개발자로써 느낀 시야와 이어진 통찰 그리고 업(業)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계기 12월 초에 안영회 대표님을 뵙고 대화를 하던 중 대기업에 가고 싶은 이유에 대해 설명드렸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듣고 계시던 대표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 주셨습니다. 시야의 문제네요. 당시에 저는 증명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데 시야를 언급하셔서 내가 설명을 잘못하고 있었나? 라는 생각을 하며 의도가 정확히 전달된거 같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야 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멤돌며 정리를 해야할것만 같은 찜찜한 기분을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대기업에 가고싶은 이유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어느 정도 트래픽을 버티는지 ..
IT
2022. 12. 1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