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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안녕하세요. yeTi 입니다. 오늘은 경계라는 것의 특성이 느껴진 것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서킷의 경험 레이싱을 게임으로도 즐기고 서킷에서 직접 운전해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순간은 내가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서킷을 달릴때 조언을 해주신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몇 번 날아가봐야 내가 안날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여기서 경계가 떠올랐습니다. 레이싱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순간은 내가 안전한 영역과 위험한 영역 사이의 경계에 설 때라는 것입니다. (그때) 레이싱에서 말하는 레코드 라인이라고 칭하는 것은 안전한 영역과 위험한 영역 사이의 경계입니다. 인간 관계의 경험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상대와..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처음으로 서킷 체험을 해본 SK ZIC Track day에서 주행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2015년 10월 18일 클럽 아베오에서 신청한 SK ZIC Track day에 다녀왔습니다.장소는 인제 스피디움인데요. 고저차가 크고 코너가 많은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애마 사진인데요.2015년형 아베오RS이고 순정상태입니다.ㅎㅎTrack day는 처음 참가한 거라서 순정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저만 순정에 국산 소형차였습니다.ㅜㅜ 여기서 이번 SK ZIC Track day에 참가한 차종을 보시겠습니다.한장 잘 달리시는 분들 사이에 껴서 민폐를 끼치면서 달리고 있을때 우연히 지난주에 패들쉬프트 작업을 했던 '카엔올'의 사장님을 만나서 주행 라인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