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10년차 개발자의 커리어 회고 본문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
오늘은 스스로의 커리어에 대한 회고를 남기고자 합니다.
SI 소기업
저의 인생 모토중 하나입니다.
매 순간 성실하되 결과에는 연연하지 말자.
그러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커 어릴때부터 장래희망은 막연한 기술자
였습니다.
그렇게 첫 직장으로 나를 받아주는 작은 규모의 SI 기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6년의 시간을 사업을 제안하고 수주하는 것에 치우져있는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개발자에 대한 회의감과 어떻게 성장해야할지를 모르는 방황의 시간속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E-Commerce 로의 도전
이후 2017년 배민
의 폭풍 성장으로 기술블로그
, Tech 기업
이라는 키워드를 접하게 되었고
해당 키워드로 정보를 접하다보니 개발자의 이상향적인 환경이라는 것을 느껴서 직업적 이상향으로 설정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쌍인 경력에 비해 기술적 성장은 없었기에 내노라하는 기업에 서류초자 통과되기 어려웠고, 이커머스를 시작하는 기업의 구성원으로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팀의 풍파
와 CEO의 이상향에 동참
하다보니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하다가 현재 한국형 SNS
의 개발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잡다
그렇게 바라던 스킬셋으로 업무를 진행하니 흥미적인 만족도는 올라갔지만
실제 서비스의 오픈 및 운영
/ 팀원간 지식의 공유
에 대해서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존재했습니다.
- 팀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팀장 및 공감하는 팀원
- 기획이 요구하는 기능이나 더 많은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챌린지들
-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팀원들
- 실제 사용자들이 전하는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들
그래서 위와 같은 욕구를 채울 수 있는 회사들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결론적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Tech 기업
이나 실리콘밸리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SendBird
, Google Korea
, 몰로코
, 두나무
, 당근 마켓
, 토스
, 야놀자
에 꾸준히 지원해보는것을 직업적 목표로 가지고 스스로를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위의 회사들로 좁히게 된 과정을 기술합니다.
네카라쿠배 당토직야
- 네이버 : 네일베라 탈락
- 카카오 : 플랫폼으로 소매시장 장악으로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큼
- 라인 : 일본기업
- 쿠팡 : 노동권에 대한 이슈가 많음
- 배민 : 플랫폼으로 배달물가를 높임
- 당근마켓
- 서버 개발자 - 당근페이 서비스 (Java / Kotlin)
- 서버 개발자 - 당근페이 플랫폼 (Java / Kotlin)
- 토스
- Core Banking Developer (Platform)
- Server Developer (Platform)
- 직방 : 부동산기반이라 안정성이 떨어짐
- 야놀자 (클라우드, Tech)
- 야놀자Tech(R&D) [플랫폼유닛] 백엔드 개발자
몰두센
FAANG
- Facebook : 광고기반 수익을 접고 Meta로 변경하여 Metaverse 생태계를 구성하려고 함
- Apple
- Amazon : AWS는 팀원간 화합보다 경쟁을 원하는 회사라고 함
- Netflix : 내부 정치 이슈로 회사가 흔들리고 있다고함
MANTA
- Microsoft
- Apple
- Nvidia
- Tesla
- Alphabet : 구글의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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