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안영회 대표님께서 포스팅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모델링을 왜 하게 되는가?를 읽고 느낀 점들을 빠르게 기록하고자 합니다.나에게 모델링이란?모델링이라는 것에 잣대가 생긴 때는 조영호님의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를 읽은 시점이었습니다. 후기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독서 후기 (feat. OOP)책을 읽고 감명깊게 다가왔던 부분은 모델링을 하는 이유는 추상화를 하기 위함이고, 추상화를 하는 이유는 인지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인지 과부하는 왜 줄여야 할까요?인간의 인지 능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실의 모든 정보를 생각으로써 한 번에 담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말이라는 개념에 의미를 담아 추상적으로 정보를 주고 받고 있고, 이러한 활동을 모델링이라는..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X(트위터)에서 우연하게 본 트윗에서 깍두기 문화라는 것이 인상깊게 다가와 성장 마인드셋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봤습니다.저도 어렸을 때 동네 애들과 놀다보면 놀이에 끼기에 부족한 아이들은 깍두기로 역할을 주고 같이 어울렸는데요. 이것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요즘에 중요하게 인식하는 협업에 중요한 가치를 전해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살리고 어울고 얽히는 것들이 깍두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서론현대 조직에서 성장 마인드셋과 깍두기 문화의 융합은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두 개념의 정의와 중요성, 그리고 이를 조직 내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나름의 시각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특히 사티아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보여준 변화..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ChatGPT를 활용하기 위해. 좀 더 정확하게는 LLM의 하나인 GPT-4o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특히 ChatGPT 빌더와 OpenAI Assistants API를 비교하여 각각의 기능과 사용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두 도구는 AI 기반의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자의 장단점과 활용 방안이 다릅니다.ChatGPT 빌더 소개ChatGPT 빌더는 OpenAI에서 제공하는 도구로, 사용자가 코드 없이도 맞춤형 챗봇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간편한 설정, 다양한 프롬프트 작성, 사용자 정의 인터페이스 등이 있습니다.실제로 제가 만들어본 사주팔자라는 것이 ChatGPT 빌더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