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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이동욱님의 회고를 보고 깨달음 저는 이동욱님을 2017년에 기억보단 기록을 (tistory.com)로 알게되어 개발자로써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인프런으로 이직을 하시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공감을 받을만한게 적어져 방문이 뜸했던 요즘이었는데.. 2021년 CTO 회고 (tistory.com)를 읽고 여러모로 아직 따라가기엔 멀었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적으로 인성적으로 ...) 개발자의 회고를 보고 깨달음 그 중 빠삐코님의 2021년 회고 (이동욱님의 팀원) 에서 아래 인용문을 읽고 공감이 됐습니다. 향로가 오셨을 당시 나는 프로젝트에 나를 너무 투영시켰다. 보편적인 기술 스택에 대한 설명이 현재 기술 스택에 대한 비난같았고, 새..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K-MOOC를 활용해 강의를 들은 후기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무크(MOOC)라는 플랫폼을 작년(2018년) 8월쯤 처음 알고 코세라(Coursera)와 K-MOOC에 가입하여 틈틈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주로 IT 관련 강의를 듣는데요.지난달 처음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에 재직중이신 신경식 교수님의 '빅데이터의 세계, 원리의 응용' 이라는 강의를 이수하여 이수증을 받았습니다. 사회 생활하는데는 별 이득이 없는 이수증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대학에서 수료증을 받은만큼 만족도가 컸습니다. 왜냐하면 강의의 내용도 충실하다고 느꼈고 트렌드에도 뒤쳐진다는 느낌도 없었고, 퀴즈나 실습 과제도 주어져서 지식이나 툴을 숙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도 제공해준다고 느꼈기..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무료로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무크(MOOC)라는 서비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란수강인원에 제한 없이(Massive), 모든 사람이 수강 가능하며(Open), 웹 기반으로(Online) 미리 정의된 학습목표를 위해 구성된 강좌(Course)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인터넷을 할 줄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무크(MOOC)는 2008년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이라 불리는 운동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온라인 공개 수업이라는 용어는 2008년 "긴밀성과 협업 지식(Connetivism and Connective Knowledge)"이라는..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인 포프리쇼를 보고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강의 주제는 ‘뜻하지 않게 맞이히는 인생의 시차’ 입니다. 주제를 보고 인생과 시차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히 시차라고하면 멀리 여행갔을때 밤낮이 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든 느낌정도로 알고 있으니까요. 인생에서 시차란 사람간의 마음의 속도 차이를 얘기하는걸까? 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봅니디. 강의에서 시차의 의미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 너무 먼 거리를 매우 빠른 시간으로 이동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 사전적인 의미입니다. 여기서 김창옥 강사님은 이렇게 해석합니다. 인생에서 시차란 갑작스러운 사건과 같다. 예를 들어 갑작스런 사고나 갑작스런 부도, 고수하던 자존심이 꺽..
정신의학 신문에 '행복은 자유에 있고, 자유는 용기에 있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기사의 요지는 자신만의 기준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곳을 벗어날 용기가 필요하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갈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고 이때 비로소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행복은 자유로운 상태부터 오는가?? 그렇다면 자유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주는가?? 그렇다면 자유는 행복만 주는가?? 그렇다면 자유는 행복을 보장하는가?? 반대로 자유롭지 않으면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가?? 왜 이런 물음을 하게 됐냐면,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책임은 것은 결코 가볍지 않은 도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만족할만한 제약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마음이..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 저는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강연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특히 인간의 마음과 감정에 대하여 공감가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김창옥 대표님의 강연을 좋아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에서 김창옥 김창옥휴먼컴퍼니 대표님이 하신 강의를 공유해볼 생각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감정의 근육을 키워라 입니다.육체적인 노동을 할때 근육의 힘을 사용하듯이 사람을 상대할때는 감정의 힘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런 감정도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힘이 떨어지고 근육통이 오듯이 아프게 되는데요. 감정이 보이지 않는아고 무관심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돌보자 라고 하는 맥락의 강연입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라는 말을 공감하게 되네요. 출처youtube : https://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