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공감 (5)
잡동사니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 제3부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감정 기술 적용법 의 제11장 직장에서의 감정 를 읽으며 느낀 감정 과학자라는 것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개요앞서 중요한 것들을 배웠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우리는 제2장에서 무엇에 집중하고 어디에 노력을 쏟고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창의성과 참여 수준을 어느 정도로 조정할지 정하는 우리의 인지 능력이 감정 상태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 p.321감정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준다는 맥락에서 이성적 사고와 함께 동작한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업무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정의 협력적 조절이 필요하다하루가 끝날 때 쯤엔 활력도가 낮고 쾌적함..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 제3부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감정 기술 적용법 의 제10장 학교에서의 감정 를 읽으며 느낀 감정 과학자라는 것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개요아이들이 잘 자라길 바란다면 교사부터 살펴야 한다. 는 말이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관리 의무를 온전히 교사에게만 지우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교사도 관리받아야 지속가능한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교사도 교육을 받아야 공감할 수 있다.요즘 첫째 아들의 학교 문제를 겪으면서 학교에서 학생간의 관계를 제대로 인식하고 대응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마침 마크 브래킷 또한 학교도 판단을 함에 있어서 혼동이 있다는 것을 말해줘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아들에게 현재 상황을 인지시키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인지시키는 과정에서 생각의 차림과 연결되어 이를 풀어보고자 합니다.상태가 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첫째 아들이 일상 생활에 문제가 있어 이를 교정해주고자 행동을 고치기 위한 말을 많이 전달해주었습니다.그러나 아들의 상태가 변하지 않아 문제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아들과 대화를 해보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잘못 행동하기 있는지 아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가정의 큰 일로 다가왔습니다.어떻게하면 아들의 생각을 행동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다가 대체 뭐가 문제야 에서 봤던 미국 인디언들의 모카신 바꿔 신고 걷기 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우리는 한쪽이 다른 쪽과 동일하게 아픔을..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도 지난 포스팅에 이어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을 읽은 느낌을 기록해보겠습니다.기분이 어떠한가?기분이 어떤가? - p.17저자가 물어봐주니 오늘 느낀 저의 감정을 말해보겠습니다.다른 파트의 하소연을 들어주느라 지쳤다.성과에 대한 말들이 오가서 피곤하다.좋아하는 일들이 뒷전이 되서 조바심이 난다.막연한 감정들을 글로 쓰니 인식이되서 그런지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공개 글에 노골적인 단어들을 사용할 수 없어 자체적으로 모자이크를 하느라 덜 개운하기도 합니다.회상저자가 제가 욕망하던 말을 저자가 해줘서 공감이 됐습니다.어린 시절의 나는 누군가가 내게 저 질문을 해 주기를 바랐다. 질문을 던진 사람이 진심으로 내 대답을 궁금해하고 내가 털어놓는 이야기를 듣고 ..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함께 읽기의 책으로 선정된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의 머릿말을 읽고 느낀점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느낌책의 원제가 더 직관적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의 원제는 '감정 표현을 허락하라 (Permission to feel)이다. - p.6기존에 감정이라는 것을 대하는 태도에 빗대어 보면 감정을 발견하는 것보다 먼저 허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육아를 하면서 가지게된 경험은 어른들의 태도가 아이들에게 전해진다는 것이었는데요. 저자가 동일한 말을해서 공감했고 아이들이 억눌릴 수 있다는 말에도 공감했습니다. 감정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아이들은 부모이자 교사인 우리를 롤 모델로 삼아 영향을 받으며 배워 가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받은 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