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크브레킷 (3)
잡동사니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 제3부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감정 기술 적용법 의 제10장 학교에서의 감정 를 읽으며 느낀 감정 과학자라는 것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개요아이들이 잘 자라길 바란다면 교사부터 살펴야 한다. 는 말이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관리 의무를 온전히 교사에게만 지우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교사도 관리받아야 지속가능한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교사도 교육을 받아야 공감할 수 있다.요즘 첫째 아들의 학교 문제를 겪으면서 학교에서 학생간의 관계를 제대로 인식하고 대응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마침 마크 브래킷 또한 학교도 판단을 함에 있어서 혼동이 있다는 것을 말해줘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라..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 제3부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감정 기술 적용법 의 제9장 가정에서의 감정 를 읽으며 느낀 감정 과학자라는 것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부모가 감정을 능숙하게 다루면 아이들도 자연스레 따라 배운다협력적 조절 부분을 보면서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데 그 전략의 원천은 결국 부모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부모로써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실천적인 예를 보며 상황을 대응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어린아이들에게는 기분 전환 전략도 이에 해당한다. "속상하구나. 쟤가 네 장난감 가져가서 화났어? 그러면 이 장난감 갖고 같이 놀자." - p.250아이 스스로 감..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함께 읽기의 책으로 선정된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의 머릿말을 읽고 느낀점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느낌책의 원제가 더 직관적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의 원제는 '감정 표현을 허락하라 (Permission to feel)이다. - p.6기존에 감정이라는 것을 대하는 태도에 빗대어 보면 감정을 발견하는 것보다 먼저 허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육아를 하면서 가지게된 경험은 어른들의 태도가 아이들에게 전해진다는 것이었는데요. 저자가 동일한 말을해서 공감했고 아이들이 억눌릴 수 있다는 말에도 공감했습니다. 감정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아이들에게 전해진다. 아이들은 부모이자 교사인 우리를 롤 모델로 삼아 영향을 받으며 배워 가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받은 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