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1년 7개월간 다니 회사를 퇴사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회고로 남기고자 합니다.사실 다녔던 회사의 일들을 공개적으로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 민감한 부분을 언급 할 수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그래서 회사의 업무와 무관하게 개인의 입장에서 느낀 것들을 위주로 남기고자 합니다.개발 문화저는 개발 문화에 대한 이상향이 있었습니다.설계나 코드를 기반으로 자유롭고 활발하게 소통을 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고 배운 것을 공유하는 일 이었습니다.그리고 모두가 서비스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며 서비스 성장과 함께 구성원들의 성장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일 입니다.그래서 PR을 통한 코드 리뷰나 브런치 전략, 사내 스터디, 커뮤니케이션 따위가 위에서 언급한 가치들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 읽은 총평을 기록으로 남깁니다.메타 모먼트약 다섯 달 이라는 시간 동안 ’감정의 발견‘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책을 읽는 기간 동안 개인적인 사건들과 얽혀서 스스로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았고 각각의 사건들을 바라보고 풀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책을 읽기 전에는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공감이라는 능력이 커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모두 읽은 지금은 감정을 안다는 것은 메타 모먼트를 가지는 활동으로 메타 인지를 보다 잘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메타 모먼트라는 방법을 개발했다. 간단히 말하면 일시 정지이다. 메타 모먼트에는 급브레이크를 밟고 그 시간에서 벗어나는 것까지도 포함된다. '메..
안녕하세요. yeTi입니다.오늘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스레드 풀과 버추얼 스레드의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서론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동시성과 병렬성 관리는 효율적이고 반응성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확장성과 자원 최적화가 중요한데, 이러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적절한 동시성 모델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본 글에서는 자바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주요 동시성 모델인 스레드 풀(Thread Pool)과 버추얼 스레드(Virtual Thread)를 비교 분석합니다. 각 모델의 특징, 장단점, 그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봄으로써 개발자들이 적절한 동시성 모델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